대전시립미술관이 오는 22일부터
대전 지역 설화를 예술적으로 복원한
기획전을 대흥동 창작센터에서 선보입니다.
오는 5월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에선 계룡산 신도안을
중심으로 한 토착 종교 세력의
발자취를 영상과 사진으로 구성한 작품과
용운동 여장승, 화암동 장승 등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문화재 답사 등
대전에서 구전으로 내려온 설화를
담아냅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오는 22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