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횟집·공장 화재 잇따라..투숙객 대피 등 소동
오늘 오전 8시 반쯤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있는
5층짜리 모텔 3층에서 객실 냉장고에서
시작된 불로 객실 등을 태우고 투숙객 등
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전 10시쯤에는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에 있는
3층 건물 1층 횟집에서서 불이 나
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어제 오후 6시 40분쯤
공주시 탄천면 폐비닐 재생 공장에서 난 불은
공장 건물과 폐비닐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8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