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충남지역암센터가 문을 열고
암 관련 진료와 검진, 암 예방과
생존자 지원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난 1월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 암세터로 선정된 단국대병원은
앞으로 해마다 4억 원을 지원받아
암 환자에 대한 의료서비스와
암 등록 조사, 연구사업 수행 등
암 관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단국대병원은 지난해 4월 250개의
암 전용 병상을 갖춘 도내 최대 규모의
암센터를 개원한 데 이어, 이번
충남지역암센터 개소로 지역 암 환자들이
수도권의 대형병원으로 가지 않아도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