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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충남도, 폭설 대비 제설 자재 충분히 확보

대전시와 충남도가 올겨울 폭설에 대비해

제설 자재를 연평균 사용량보다 10% 이상

여유 있게 확보했습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염화칼슘과

모래, 친환경 제설제 등 제설 자재

4천여 톤을 확보해 최근 3년간

평균 사용량의 110% 수준을 마련했습니다.



충남도도 연평균 사용량보다

24%가량 많은 9천2백여 톤의 재설 자재를

준비해 폭설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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