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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 상수도관 파손..100가구 단수 피해


어젯밤 9시 1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돼 약 100가구에서
단수를 겪었습니다.

이 사고로 세종 죽림리와 신흥리, 번암리가
단수로 불편을 겪었고, 일부 가구에서는
오늘 오전까지 단수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긴급 복구를 마친 세종 상하수도사업소는
상수도관이 노후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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