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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여름철 천수만 양식장 피해 예방 시스템 가동

올 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천수만 해역의 고수온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산·학·연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충남도 분석 결과 따뜻했던 지난 겨울 날씨의 영향으로 수온이 높게 형성돼

여름철 천수만 해역의 양식어업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가두리 양식어장 예찰과

수온 변화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또, 양식 밀도 낮추기와 그물갈이, 세척,

차광막 설치 등 어류의 생존율 높이기 운동을 추진하고, 고수온에 강한 대체 품종을

입식하도록 어가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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