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교회와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120명이 추가됐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요양시설에서
17명의 환자가 추가됐고
교회와 어린이집, 초·중·고등학생
연쇄감염으로도 10명의 환자가
더 나오는 등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31명이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도 일가족과 학생을 중심으로
역대 가장 많은 4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충남에선 홍성교도소에서
수용자 12명, 천안 종합병원과
보령 교회 등에서도 추가 환자가 나오면서
259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