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전을 포함한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체제를 언급해
실제 반영 여부가 주목됩니다.
윤 대통령은 "대전의 연구와 인재개발,
전남의 발사체 산업, 경남의 위성 산업
3각 체제로 구축하겠다"고 밝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했던 경남과 전남의 우주산업 클러스터가 대전 주도의 3각 체제로
재편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에 대해 대전을 중심으로 해야
우주산업을 선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당,정,청에 지속적으로 제기했다며,
산학연 전문가들과 꾸준히 논의해
컨텐츠를 구체화하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