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수리해 청년·신혼부부에게' 청양군, '1만 원 임대주택' 공급
청양군이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빈집 이음사업인 '만원 임대주택 공급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군이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5년간
월 만 원의 임대료만 받고 청년, 신혼부부,
귀농·귀촌인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입니다.
입주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18∼45살 이하
청년,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신혼부부나 예비 신혼부부, 전입 또는
전입 예정인 귀농·귀촌인으로 이달 말
첫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