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대전·충남지역 서비스업
판도도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연간 서비스업 생산 소매판매동향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운수·창고업과 숙박·음식점 업 생산은
전년 대비 각각 -19.1%, -17.4% 감소했습니다.
충남의 경우 역시 비슷한 추이를 보였으며
두 지역 모두 부동산 거래가 급증하고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인 지난해 국내 경제
흐름에 따라 금융·보험 업종 생산은
8~10% 가량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