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는 등 위기의 지역대를 살리기 위해 대전시와 지역대학들이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대전시는 충남대 등 지역 7개 종합대와
4개 전문대 실무책임자들과 전담팀을 꾸리고, 입학과 취·창업, 전문대 협력 등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학들이 인근 상권 활성화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나설 수 있도록 이달 안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도 곧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