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이 브라질 상파울루주
도시 2곳과 영상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관련한 방역 체계와
지역경제 위기 극복 대책을 공유했습니다.
영상회의는 브라질 전국시장협의회
회장 도시이자 천안시의 우호도시인
깜삐나스시의 요청으로 개최됐으며
약 1시간 동안 107명까지 확진 환자가
발생했던 천안의 경험을 나누며 진행됐습니다.
브라질 깜삐나스시는
인구 121만 명의 도시로,
세계적인 정보통신기업들이 입주해
브라질의 실리콘밸리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