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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해호 전복 일주일째.."덤프트럭에 실종자 없어

서산 앞바다에서 전복된 서해호의 

실종자를 수색하는 작업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해경이 배에 실려있던 24t 덤프트럭을 인양했습니다.


태안해경은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마지막 실종자가 타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덤프트럭 인양에 성공했지만, 차량 안에서 

해당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작업선인 서해호는 지난달 30일 

서산 고파도 인근 바다에서 전복돼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가운데, 

선박에 실려있던 카고크레인과 덤프트럭은

모두 인양됐지만 1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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