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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인권위, 석탄화력 하청 노동자 노동 환경 열악

국가인권위원회가 석탄화력발전산업

노동 인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5개 발전사에서 산업재해로 다친 314명 가운데

97%가 하청업체 소속이었고,

숨진 20명은 모두 하청 노동자였습니다.



인권위는 하청 노동자들이

위험한 노동 환경에 노출된 데다

휴가 사용과 산업재해 신청 등

원청 노동자들과 비교해 차별적 처우를 받고

있다며 故 김용균 특조위의 권고안 이행과

노동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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