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1분기 항만 물동량을
분석한 결과 평택·당진항은 지난해보다
8.6% 감소한 2649만 톤에 그쳤습니다.
또 대산항 전체 물동량도 3.3% 줄어든
2278만 톤으로 집게됐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는 전년 대비 항만 물동량이
4.2% 증가한 데 비해 평택·당진항 등
서해 북부권 물동량 감소세가 더 심화된
것으로,
품목별로는 유류와 자동차의 수입 물량이
감소하면서 비컨테이너 화물량이 10.8%
준 것이 주된 이유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