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홍성·예산 출마 선언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오늘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충남 홍성·예산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전 수석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윤석열 정부의 초대 시민사회수석으로
현 정부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위기를 해소하는 지역 발전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홍성·예산 지역구 국회의원은
같은 당의 4선인 홍문표 의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