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김장김치 10t 담가 취약계층 전달
충남세종농협이 농협임직원과 자원봉사자
3백여 명과 함께 '2023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상품 기준 배추 도매가격은
1년 전보다 43% 올라 10kg에 8천 원 대를
유지중인 가운데, 농협은 직접 담근 김치
10t을 16개 시·군 취약계층과 여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 1,000여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와
서구청도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행사 관계자와 주민
등 100여 명이 만든 김치를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124가구에 10Kg씩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