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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불볕더위 속 오존 농도 내일도 '나쁨'

대전과 세종 그리고 보령과 금산을 제외한

충남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아산의 한낮 기온이 34.8도까지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32도 안팎을 보인 가운데

습도는 낮아 체감온도는 다소 낮았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에 이어 내일도

충남 지역 오존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며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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