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충남도가
고농도 미세먼지 확산으로
오늘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비상저감조치 의무 사업장과
공사장은 가동 시간을 조정하고
석탄화력발전시설은 가동을 멈추거나
감축 운영에 들어가며, 배출가스 5등급인
노후 경유 차량 운행은 제한됩니다.
어제 오후 5시를 기준으로
대전과 세종, 천안과 아산, 당진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고, 그 밖에 충남 12개 시군에는 초미세먼지 경보와 미세먼지
주의보가 함께 내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