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3번째 기소
대전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가
키가 크고 외모가 뛰어난 신도들을
추려 선발한, 이른바 '신앙스타' 여신도
가운데 8명을 상대로 수십 차례에 걸쳐
성범죄를 한 혐의로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인 정명석 씨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8년 3월부터 3년 6개월 동안
신앙스타였던 피해자 8명에게 28차례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추가 기소되면서,
성폭행 혐의로 3개의 재판을 받게 됐으며,
현재 징역 17년을 선고받아 상고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