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미래우주경제 로드맵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우주항공청 설립을 특별법으로
추진해 내년에 개청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우주항공청이 국정과제에 나온 대로
경남 사천을 중심으로 전국 여러 곳에
센터를 두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대전의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는 별도의
조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전과 전남, 경남을 세 개 축으로 하는
우주산업 클러스터의 동시 지정을 비롯해
오늘 발표될 미래우주경제 로드맵에서
대전의 역할이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