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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산림청, 산사태 위기 경보 '심각' 상향 발령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어제 오후 4시를 기해

전국의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산림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태풍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내포문화숲길 등 전국 주요 숲길 통행이나

탐방 등도 전면 통제됩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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