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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연구원, "금강 하구 수질 개선 위해 하굿둑 개방"

충남연구원이 금강 하구의 수질을 개선하고,

수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하굿둑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진은 충남 지역의 하굿둑 수문 34개 가운데

80% 이상이 닫혀 있어 금강 하구에 퇴적토가

증가하고, 강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곳이 사라져

수질 오염이 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바닷물이 순환하기 위해

충남도와 전북도가 협의를 거쳐

금강하굿둑 개방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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