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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여파 지난해 광역전철 승객 27% 급감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광역전철 승객이

2019년보다 27% 가량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수도권 전철과 경부선,

경인선을 포함한 14개 광역전철 노선의

지난해 누적 이용객은 8억5천800만명으로

전년 대비 3억명 이상 감소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시기인 3월에서

4월, 8월에서 9월, 12월을 중심으로

이용 인원이 크게 줄었으며 통학수요가 많은

장항선은 대학 온라인 수업 진행 등으로

하루평균 이용객이 만7천 명에서 만 명으로

가장 크게 줄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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