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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원자력연,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아시아권 첫 수출


국내 기술로 생산한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가
지난해 미국과 아프리카에 이어
올해 아시아권에도 처음 수출됐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 방사선연구소는
각종 암 진단 원료로 쓰이는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를 자체 기술로 생산해
중국의 연구소와 파키스탄 암 병원 등에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출된 물량은 20밀리퀴리로,
국제 가격으로 수 천만 원 상당이며
연구원은 앞으로 태국 원자력연구소 등
아시아 수출 시장을 넓힐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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