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당 조리원 5명이 한꺼번에
확진됐던 건양대병원에서 이번엔 병동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시는 건양대병원의 한 병동 4인실
병실에서 80대 입원환자와 보호자, 또 다른
환자의 보호자 등 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70대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동구
원동의 한 의상실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당진의 한 교회에서 시작돼 평생교육시설로
이어진 연쇄감염과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80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