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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건양대병원 4인실서 3명 확진 등 코로나 종합

최근 식당 조리원 5명이 한꺼번에

확진됐던 건양대병원에서 이번엔 병동에서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시는 건양대병원의 한 병동 4인실

병실에서 80대 입원환자와 보호자, 또 다른

환자의 보호자 등 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70대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동구

원동의 한 의상실과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당진의 한 교회에서 시작돼 평생교육시설로

이어진 연쇄감염과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80명으로 늘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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