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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부고속도로 달리던 7.5톤 화물차 불..인명피해 없어

어젯(20)밤 11시 10분쯤

천안시 입장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입장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7.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화물차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에 꺼졌으며

30대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펑 소리가 난 뒤

불길이 보였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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