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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꽃게 어획량 늘리려 태안에 자연 산란장 추가 조성…

태안군이 지역 대표 수산물인

꽃게 어획량을 늘리기 위해

올해 근흥면 정산포 앞바다에

꽃게 자연 산란장을 추가 조성합니다.



산란장이 조성되면

태안 앞바다 꽃게 자연 산란장은 모두

3곳으로 늘게 되며 군은, 올해 어미 꽃게 9백

마리도 입식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소원면 파도리와 근흥면 도황리

앞바다에 조성된 자연 산란장에서는

어미 꽃게 760마리가 입식돼 90% 이상의

산란율을 보였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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