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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수자원공사, 2년 동안 수도 요금 동결

한국수자원공사가

정부의 추석 물가 안정 대책의 하나로

앞으로 2년 동안 수도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수공은 최근 생산 비용이 올라

수돗물의 생산 원가가 해마다 370억 원 정도

오를 것으로 예측되지만, 시설을 가동하는

전력 요금과 약품비 등을 줄이고

매출을 늘려 수도 요금을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공이 생산하는 광역 상수도는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등에 공급되기 때문에

지자체의 수도 요금을 안정화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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