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공군비행장을 활용하는 서산 민항의
추진 여부가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충남도와 서산시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
수립을 끝내고, 이달 중 공청회를 통해
다음 달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인데,
서산 민항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되는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신규 사업이나 예비타당성
제외 사업으로 추진해 공항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하고 있고,
도는 최대 도정 현안으로 채택해, 민항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무산 시 적지 않은
후폭풍이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