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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23일까지 3주 연장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대전과 세종, 충남의 거리두기 1.5단계 조치도

오는 23일까지 3주 동안 연장됩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도 유지되며

다만, 직계 가족의 경우 8인까지 허용되고,

대전과 세종에서는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와 약사의 권고에 따라 48시간 안에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한 행정명령도 계속됩니다.



방역당국은 최근 가족과 지인 접촉으로 인한

연쇄 감염이 확산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며

각종 모임과 나들이가 많아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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