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각종 학대 신고를 통합 처리하는
학대신고대응센터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논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논산 학대신고대응센터에서는 전담 공무원과
경찰, 전문가 등 10명이 함께 4조 2교대로
근무하며 아동학대는 물론 노인과 장애인
학대 업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또 영·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 꽃 돌봄 센터도
함께 문을 열어 학대 신고 처리와 돌봄까지
원스톱 학대 대응 시스템이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