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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일주일에 숲 1∼2회 찾으면 삶의 만족도 9.8% 상승"

숲을 자주 이용할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만 19살 이상 국민

2천6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생활권 숲을 일주일에 한두차례 찾는 경우

삶의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76.5점으로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9.8% 높았습니다.



또 숲에서 즐기는 활동으로는 등산이나

산림욕·산책이 76.8%로 가장 많았고

고령일수록 숲을 자주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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