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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국철도, 일반철도 보수에도 '레일 밀링차' 활용


한국철도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이 다니는
일반철도 구간 선로 보수에도
레일 밀링차를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일 밀링차는 절삭 날로 레일 표면을 깎아
선로를 보수하는 장비로 기존 장비보다
유지 보수 비용이 싸고 선로 수명을 30% 이상
연장하며, 열차로 전달되는 소음과 진동을 줄여
승차감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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