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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금산 전기차 화재 원인 규명 착수..12일 차량 감식


그제 금산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사고 차량의 차주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전기차를 충전하던 시설에서
화재 당일에 11시간 가까이 충전했고,
화재 당시 차량의 배터리는 95%가 충전된
상태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오는 12일, 대전으로 사고 차량을 옮겨
국립소방연구원에 차량 감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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