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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공천 배제' 박성효 국민의힘 공관위에 재심 청구

이번 지방선거 대전시장 공천에서 배제된

국민의힘 박성효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박 후보는 재심 청구서를 통해

"3차례 낙선 시 배제한다는 규정은 당헌과

당규에도 없고, 이미 선거사무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새로운 공천기준을 제시한 것은

불합리하다"며 경선 참여를 위한 재심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지도부 내에서도

대전이 지난 2018년 지방선거는 물론,

최근 총선도 민주당에 패배했던 취약지역으로

예외 조항이 적용될 수 있다는 취지로

재의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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