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총재, 경찰 소환 조사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총재가

어제(투데이 그제) 경찰에 출석해

추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정명석 총재를

여러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는데, 정 총재가 건강상의 이유로

조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재는 신도를 성폭행해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하고 지난 2018년 2월에

출소했지만 4년 만에 같은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