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미드필더
이현식 선수가 K리그2 34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충남 아산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현식 선수의 활약이 대전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며 최우수 선수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양 팀 합쳐 7골로 난타전이 오갔던 대전과
아산의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경기에
선정됐으며, 두 경기 연속 4골을 몰아넣으며
연승을 기록한 대전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