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에서 추진되는
민간 대형 건축공사 하도급 공사에
지역업체 참여가 크게 높아질 전망입니다.
대전 유성구는 죽동 업무시설과
신동 교육연구시설 신축공사 등
대형공사장 5곳의 건설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하도급 공사 금액의 70% 이상을
대전 업체가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5개 건설현장의
하도급 발주액 638억 원 가운데
지역건설업체가 526억 원을 수주할 수 있고,
800여 명의 일자리도 생겨날 것이라고
유성구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