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내년에 국비 등 264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동참합니다.
도는 1차 우선 사업대상지로
공주와 보령 등 7개 시군 가운데
한국에너지 공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9월중 최종 선정하며, 예비사업대상지인
태안 등 5개 시군은 추가 선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내년에 태양광 1,699곳,
태양열 132곳, 지열 223곳 등이
사업대상지 공공건물과 민간주택 등에
설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