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연구원 창립 76주년 기념식 열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창립 76주년 기념식을 열고,
서해안 간척지 하부에서 내륙으로 침투하는
고염분 지하수의 존재를 최초로 규명한
황세호 박사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포상했습니다.
기념식에서 이평구 원장은
"올해는 최첨단 물리탐사 연구선인 탐해 4호가
공식 취항해 해양탐사의 새 지평을 열고,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기반을 마련했다"며
"미래 우주자원 개발과 자원 국제협력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