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등으로 주택시장이 정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마지막 달인 이달 대전과
충남에서는 각각 1개 단지가 분양을 진행합니다.
대전에서는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851세대가, 충남에서는 천안시
서북구에 ‘힐스테이트천안역스카이움’
999세대가 각각 공급될 예정입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이달 중 분양
예정으로 전용면적 84∼174m²5개 동으로
구성돼 2027년 2월 입주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한편 정부가 부동산 시장 회복을 위해
규제완화 정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지만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 등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시장 경기는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