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 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특별출연금
7억 원을 대전시에 기탁했고,
대전시는 이 출연금을 대전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긴급 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건양대병원은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앞으로 3개월 동안 임대료를 30% 낮춰
받기로 했습니다.
지역 내 혈액 보유량이 크게 부족한 가운데
대전MBC노사는 사옥에서 단체헌혈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한편 단체 헌혈에 동참하려는 사업장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 연락하면
헌혈 버스가 직접 현장을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