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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검찰, 세종 대변 기저귀 사건 학부모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


세종의 한 학부모가 자녀 대변이 묻은
기저귀로 50대 어린이집 보육교사 얼굴을 때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학부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 2부는
해당 학부모가 교사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며, 심각한 교권 침해 사건으로 보고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부모는 사건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반성한다면서도 "교사의 아동 학대가
원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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