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세계보건기구가 제정한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대전시가 흡연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달 말까지 금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금연을 독려하는 가두 행진을 펼치고
아파트 밀집 지역 등을 돌며 금연 클리닉
운영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현재 지역 흡연율이 17.4%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흡연율 감소와 간접흡연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상시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