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설계 반도체 제작..'내 칩' 올해 6배 확대
대학생들이 설계한 반도체를 검증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작해 주는 '내 칩' 서비스가
올해 대폭 확대됩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실물 반도체를 제작해 주는 '반도체 팹'이 있는 전자통신연구원에서 학생들과 간담회를 열고,
올해 지난해 대비 6배 늘린 150팀을 지원해
우수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처음 도입한 '내 칩' 서비스는
올해 분기별로 4차례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1차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