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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예산군, 서해선 복선전절 삽교역사 신설 촉구 집회

황선봉 예산군수와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은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황 군수 등은 내년 완공 예정인 홍성에서

경기도 화성까지 90km 길이 서해선 복선전철과

관련해 관내에 정차역이 없어

주민 불편은 물론 수송·물류의 연계성이

크게 떨어진다며, 삽교역 신설의 필요성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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