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전지부는 성명을 내고,
"대전교육청에 파견된 교사 규모가
지난 2012년 5명에 불과했지만, 올해 62명까지 급증하는 등 8년간 12배 이상 늘었다"며,
"빈자리를 기간제 교사가 채우면서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교사의 잦은 교체로
학교 교육력 저하도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전교육청은
"파견교사 대부분은 행정업무가 아닌
영재교육원이나 학생센터 등에서 교육을
맡고 있으며 가능하면 파견을 최소화하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