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PM 최고속도 20km로 하향 조정
세종시에서 운행되는 공유 개인이동장치,
이른바 PM 최고속도가 현행 25km에서 20km로
하향 조정됩니다.
또 초·중·고교 정문 앞 등 사고 위험이
큰 지역은 개인이동장치 주차금지 지역으로
지정하고, 방치된 이동장치는 오픈 채팅방을
통해 시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관리가
강화됩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의 '공유 PM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다음 달부터 시행하며
경찰청은 자전거 순찰팀을 발족해 2명 이상
탑승 등의 불법 운행을 수시 단속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