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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갑천 오염 막자" 대전산단 유출 유해물질 1만t 저장

대전시가 대전산업단지에서

화재나 폭발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유출되는 유해물질이 갑천을

오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완충 저류시설을 짓습니다.



우수관을 통해 흘러나오는

유해물질을 저장했다 폐수처리장으로

보내는 시설로, 오는 2024년 1월까지

만천 8백t 규모로 설치됩니다.



대전에서 가장 오래된 대전산단은

하루 5천258t의 특정수질 폐수를 배출하고

연간 18만 7250t의 유해물질을 취급합니다.



한편 시는 대덕산단에도 같은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올해 설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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